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영산입니다. 
백두산 천지는 언제나 우리민족의 가슴을 뜨겁게 고동치게 합니다. 
금강대협곡, 장백폭포, 고산화원, 지하삼림 등 백두산의 아름답고, 웅장한 경치와 함께 민족의 통일을 바라는 살아있는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백두산과 함께 중국 전역에는 민족의 독립을 위해 항일투쟁을 전개했던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땀과 눈물, 피가 배어 있습니다. 

조선족자치주인 연길에는 독립을 위한 교육기관들과 봉오동, 청산리 등 셀 수 없는 무장투쟁근거지가 있고 “산마다 진달래, 촌마다 열사비”라 할만큼 
항일독립투쟁이 활발했고, 우리 동포들은 그 역사를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순감옥부터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까지 항일투쟁유적지를 따라갑니다.

발해의 수도였던 목단강 상경용천부에서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발해성터까지 발해의 유적과 주몽이 세운 고구려 첫 수도였던 졸본성과 

광개토대왕릉과 비, 장군총, 오회분 고구려 벽화까지 우리민족의 뿌리를 찾을 수 있는 유적지까지.

백두산, 항일·역사유적지기행은 우리민족에 대한 자긍심과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가슴 뭉클한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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